전주시평생교육원 완산도서관 서신분관은 제50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지난 18일 일반시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코칭전문가 정공례 강사의‘엄마표 학습코칭’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바른 삶을 도와주는 독서와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 해주고, 부모와의 상호작용과 양육 태도에 따라 아이들의 자율성이 변화돼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공부, 책으로 해결하라’를 말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미래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도서관과 책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신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 특강(5월 22일 저녁7시), 6월에는 부모교육 특강(6월 14일 오전10시)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배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