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의 더 적극적인 학교지원활동 참여를 위해 각종 학교 봉사활동에 대한 실비 지원을 약속했다.

장상진 예비후보는 8일“교육열이 높아 많은 학부모 등이 학교 급식 봉사, 교통지도, 학교운영위원회 활동, 방과후 활동 지원 등 학교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나 이러한 활동에 대해 교육예산의 부족으로 실비조차도 거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교육청과 협의를 한 뒤 실비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진 후보는“학부모들의 학교지원 활동의 실비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장 예비후보는“학부모들의 학교지원활동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실비를 지급할 필요가 있다”며“이러한 지원은 학부모들의 학교지원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의미가 크고  많은 학부형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활동에 대한 참여 분위기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