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 등에 대하여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에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동은 지난 7일부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요령에 따라 ’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 및 물량 배정 내역(농지소재지 원칙)에 따라 마을별 물량 배정 농가에 대해 희망자 누락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벼 재배농가 및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농가 961여명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도통동 톡톡(카톡), SNS 홍보, 통장회의 자료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도통동은 산물 벼가 16농가 중 54톤백으로 신청되어 배정 기준에 따라 신청 농가 농업경영체 벼 재배면적 기준, 배제되는 농가 최소화 3,000㎡미만 농가 제외, 벼 재배면적이 많은 농가 1,2순위 1톤백 20포대 40kg 추가 배정하여 13농가 15톤백을 우선순위로 산물벼를 배정하였다.

소선저 도통동장은 “보조금 지원사업에서 관내 농민들이 보조사업에 누락되거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