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8일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을 방문하여 'NH놀자하자 콘서트 공감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남원농협 고죽통합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장과 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북농협 본부장의 특별 강연이 마련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부장은 강연에서 'THE 칭찬받는 전북농협'이라는 주제로 전북농협 임직원 모두가(Together) 협력하고 조화롭게(Harmony) 성장하며 에너지(Energy)를 집결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은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며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남원농협 임직원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농협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농협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NH 놀자하자 콘서트 공감이야기'는 농축협의 직원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촌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김옥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