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덕치면, 쾌적한 환경 조성 풀베기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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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치면이 9월 한 달 동안 관내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도로변, 화단풀베기 사업 및 등산로 정비 등 경관 유지 사업에 나섰다.
이번 풀베기 사업으로는 관내 가로수 도로변 25km, 회문산 등산로(덕치면사무소~깃대봉), 주요 화단 4개소 등에 대해 대대적인 풀베기를 진행하고 가로수 덩굴?맹아 제거 작업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특히나 추석 명절을 맞아 덕치면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남은 한 달간 풀베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변 및 등산로를 정비하여 방문객들이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하여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준 덕치면장은“이번 풀베기 및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도로변, 등산로 이용객들의 안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면민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실=진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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