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지난 29일 개학기 맞이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의 주제 선정, 또래 예방 교육 준비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정책 자문단(청소년 정책 회의 기구) 중·고등부(9명)과 함께 개학기 학교폭력, 특히 최근 딥페이크 범죄 등 이에 관한 예방 교육에 사용 할 교육안 제작 및 강의 교육을 준비·자료 취합과 경찰관이 알려주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받아 전문적 지식 능력을 향상, 9~10월 ‘또래가 직접 교육하는 또래 예방 교육’을 시행 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 종료 이후 신풍지구대 방문, 청소년 범죄 경향과 청소년 문제에 대한 교육 및 의견 교환을 마치고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며 이 날 활동을 마무리 했다.

백형석 김제경찰서장은 ‘최근 사회에 심각한 딥페이크 범죄 등 개학기 학교폭력에 맞서 안전한 학교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경찰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