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전주시장예비 후보, 전주 특산물 택배비 일정액 보조 방안 제시

- 전주 특산물 택배지 지원 공약

장상진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 특산물 택배비 일정액 보조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연간 500만명이 넘는 한옥마을 관광객을 재래시장이나 구도심지역으로 발걸음을 돌리게해 전주의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예비후보는“많은 관광객들이 남부시장, 구도심상가 등을 방문해 전주 농특산물, 전통상품 등을 많이 구매하지는 않다”는 실정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 예비후보는“재래시장별로 상인회가 중심이 돼 택배팀을 구성, 일괄적으로 택배를 해주고 전주시에서는 택배비의 일정액을 보조해주는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배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