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전주시장 예비후보,‘노인 문화체육시설 우선확대’공약

장상진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양지 노인복지관, 꽃밭정이 복지관 등을 잇달아 방문해 노인들의 문화체육시설을 둘러보고 노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 예비후보는“전주에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노인들의 체력단련 및 문화시설을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며“전주 시장에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노인들의 문화 및 체육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장 예비후보는“전주시에는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 등 시설은 있으나 탁구 전용체육시설이 없어 탁구 동호인들이 소외를 당한다”고 지적하면서장 예비후보는“상시적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는 탁구 전용시설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배종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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