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자원봉사센터, 이달에 숨어있는 예쁜천사 1호 선정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전주시 13만여 봉사자 가운데 3월에 숨어있는 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
전북불교회관에서 활동중인 고경란(52세,여)봉사자가 그 주인공이다.
이 봉사자는“10년 넘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하면서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웃으시는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갖추어야 될 소양은 봉사를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후배님들은 일단 경험해보셨으면 한다”고 전한다.
‘예쁜천사를 소개합니다’라는 코너는 숨어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견하고, 추천해 자원봉사자를 고양하고자 마련했다./배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