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김홍훈)은 지난 13~14일(2일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이라는 주제로 경찰서 관서중심교육을 실시했다.

강연자로 초빙된 노민(방송인, 웃음힐링 전문강사) 강사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 날 강의에서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친절한 응대로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장수경찰서 직원과 함께 스미싱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에 홍보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 유공으로 이날 장수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장수경찰서 김선민 순경은 “행복에너지 충전과 정서함양이 증진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웃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웃음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대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홍훈 서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사를 초빙, 질 높은 교육을 통해 경찰관들이 국민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고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