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3월 8 세계여성의 날 축하

- 여성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해 강조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우리 사회의 안녕과 행복의 전제로 먼저 여성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20세기 초 생존권 보장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유린에 맞서 일어난 여성들의 행동을 기념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또 조 예비후보는“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성차별을 없애야 하며 경력단절로 인해 사회 진출의 기회를 잃은 여성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방범시스템 의무화, 순찰 및 출동대기 시스템 강화 등 공공안전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예비후보는“신체적 또는 사회·문화적 차이로 인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여성화장실 변기 수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배종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