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수해 피해 지역 복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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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지난 14일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수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전북소방노동조합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도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군산, 익산, 완주 지역을 찾아 지난 주말 동안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도내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무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1명은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고산촌마을 일대에서 ▲유실 토사 제거 ▲도로 세척 ▲배수로 정리 ▲집기류 및 폐기물 정리 등 피해 복구 활동에 전념했다.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한 김용찬 남성연합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며,“피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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