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14일, 발렌타인데이 및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핸드백 스페셜데이'를 진행한다.

 1층 핸드백매장에서 단 하루만 펼쳐지는 전주점 자체 행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MCM, 메트로시티, 닥스, 루이까또즈, 제이에스티, 빈폴, 러브캣 등 유명브랜드 핸드백을 10~30% 할인해 판매하며, 덤으로 상품권 등 사은행사도 병행 진행한다.

 특히, 루이까또즈에서는 당일 구매고객 및 초청고객에게 오후 7시30분에 상영되는 '수상한그녀'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전지현의 협찬 브랜드인 루즈앤라운지에서는 전주점 단독으로 스크래치 상품을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영국 정통의 무늬로 장식 효과를 낸 고급스러운 닥스 지갑, 벨트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지갑, 벨트'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성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졸업, 입학 선물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소노비, 시슬리, 빈치스벤치 등의 백팩도 1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주점 잡화팀 정해영 팀장은 "업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 등을 14일 단하루 진행하니 영업행사를 사전 체크하면 밸런타인데이 및 졸업,입학 선물의 기쁨이 두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