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에서 금융안전사고예방 활동에 공이 많은 경찰관을 추천한 결과  진안경찰서 오형식 경장이 2010년 우수경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형식 경장은 2010년도 명절 전 후 및 연말연시 특별 방범 활동 기간 중 금융기관 주변 취약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위방범 구축 홍보와 단계별 예방순찰 활동을 추진했다.
방범활동 1단계에서는 방범홍보 및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2단계에서는 취약지 순찰활동을 강화 및 경찰을 배치해 금융기관 강 절도 피해사례가 진안지역에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으로서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한 공이 큰 모범경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김진호)는 진안 치안을 담당하는 진안경찰서
가 예방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등 살기 좋은 진안군 만들기에
앞장서는 진안경찰서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진안군이
보다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