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 “소방의 역사와 흔적이 담긴 유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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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방서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역사적 자료를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귀중한 소방역사 자료와 유물을 상시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근대 개항(1876년) 이후 1980년대까지 소방과 관련된 각종 장비, 물품, 의복, 사진, 공문서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이면 크기·종류와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유물 기증자에겐 ▲소방유물 기증증서 발급 ▲각종 중요행사, 전시개막식 초청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증자 명단 수록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유물 기증 등 자세한 사항 문의는 무주소방서 유물 담당자(063-780-3243)에게 문의 가능하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우리나라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시할 수 있도록, 소방유물 등을 보관 중인 군민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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