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7일 호라이즌 멀티 스튜디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라이즌 멀티 스튜디오는 전문설비를 실행하고 장기적 활용이 가능한 미디어 창작 플랫폼 공유소다. 스튜디오는 실제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 화상수업, 녹화수업, 간단한 실험 등 대부분의 수업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콘텐츠 생산, 콘텐츠 생산을 위한 지원, 생산된 콘텐츠 활용을 위한 홈페이지 및 LMS(학습관리시스템) 구축 등 스튜디오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병춘 총장은 "호라이즌 멀티 스튜디오가 전문성있는 교육 영상 제작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고품질의 강의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와 학습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우리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