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은 16일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신유희 전문강사를 초청, ‘작은 시작 큰 변화, 스마트한 적극행정’을 주제로 120분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주교육문화회관은‘적극행정 1인 1실천과제’도 운영키로 했다. 

‘1인 1실천과제’는 적극행정 전담팀 구성, 직원 1인 1실천과제를 발굴해 10월까지 실행, 11월에 우수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극행정 창의성 및 생산성 증대를 꾀할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현규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소극행정은 근절하고 적극행정의 자세로 청렴 책무성을 제고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면서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일하는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