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투자유치 이동근 담당과 세입징수 이경현 담당자 그리고 부안 오디·뽕산학연협력단(단장 권태오 교수)은 시상금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부하여 추운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번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게된 이동근 담당은 부안 제2농공단지내 참프레 기업유치 , 1기업 1담당 현장 맞춤형 모니터링제 추진, 공장설립 반대 집단민원 해결,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속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1월 실시된 2010년 전라북도 세외수입 연구발표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경현 담당자는 오디뽕 실크프로젝트를 통한 세외수입 확충방안을 발표해 누에타운 입장료 수입 및 참뽕 프로젝트 상표권을 통한 지적재산권 수입 확충에 기여했다.

부안 오디·뽕산학연협력단은 농친청 2010년 평가에서 최우수사업단에 선정 되는 등 국내유일의 누에특구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부안=최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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