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센터장 고경자)는 4일 파바로쏘 회의실에서 한국원예문화진흥원(대표자 김선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전주기전대학 재학생의 진로·심리 지원에 대한 통합적 개입 및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사회공동체적 책임을 갖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와 한국원예문화진흥원(주)은 전문가적인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에게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고경자 센터장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기전인들의 전인적 성장 및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진로·심리 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대학생들의 직업 능력 강화 및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