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국주영은 의원이 전주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15일 김인배 협의회장은 전주 전통문화연수원(동헌)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7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국주영은 의원을 지역사회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수상하게 됐다.
국주 의원은 지난 2006년 7월 전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사회건설’을 목표로 현장에서 민의를 적극 수용하는 등 따뜻한 정치, 생동감 넘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다.
국주 의원은 특히 노인·청소년·장애인·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그들 스스로 권리를 만들고 지켜 나갈 수 있는 정책 및 법안 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을 받았다.
국주영은 의원은“모두가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앞으로도 모든 세대와 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골고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지방의정봉사상’은 매월 시도대표회의 시, 개최지 시·도 소속 기초의원 중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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