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28일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종무식에는 김희수 도의원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공로자 시상, 교직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우병훈 총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고등교육을 대표하는 전주비전대학교의 위상을 펼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한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2024년에는 전라북도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의 위상임을 공고히 하고, 더불어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