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장영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최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가 취해진 도내 50개소의 방역초소를 방문해 방역요원들을 격려한다.

이 기간동안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다행히 아직 전북도에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차량 등에 의해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전북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방역을 주문할 방침이다.

/이대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