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무주서 창업 사업장 현판 증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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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17일 무주군 문화관광형 창업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 문화관광형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사업장들에게 지원과 격려의 의미를 전하고, 지역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로, 무주군 산업경제과에서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열린 현판 증정식은 2023년 무주군 문화관광형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사후관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무주군 산업경제과 최현희 팀장은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자들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현판 증정식은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창업자들에게 발전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창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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