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양수발전소 노경합동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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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는 무주중학교 앞과 무주초등학교 앞 2곳을 선정하여 노후된 벽을 개선하고 테마가 있는 벽화그림으로 볼거리와 포토죤을 형성, 무주관광사업과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조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벽화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소장 조수남, 위원장 오대양)의 노경합동으로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풍경이 있는 그림(대표 양상모)이 중학교 앞 노후벽을 개선 동양화풍의 산수화로 소나무와 맑은 계곡이 있는 풍경화로 벽화를 표현하였다.
동화(대표 박승자)는 초등하교 앞 등굣길에 일러스트로 사계절을 특징있게 잘 표현하여 풍경화이면서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으로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강우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벽화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이야기가 있는 벽화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들고 관광요소로 지역발전과 깨끗한 거리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수남 소장은 ‘낡고 오래된 등굣길의 노후벽이 지원들의 재능기부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탄생하여 학생들에게도 밝고 활기찬 등굣길이 될 것이다.’라며 직원들과 봉사단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전달하였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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