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하느님은 누구인가
가-
가+
신(神) 하느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는 인간이 존재한 역사만큼 오래된 질문이다 또한 오늘날 교회 밖의 사람들뿐 아니라 교회 내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소심하게 끊임없이 하는 질문이다. ‘신’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죄에 대한 행위도 사람들에게만 들키지 않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이 있다고 확신하는 순간 누군가 보지 않는다 해서 함부로 행동할 수 없게 된다. 신이 다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에 따라 신의 존재여부가 결정되는 게 아니다. 또 하나, 신이 도처에 많다는 견해이다. 구원이라는 것도 모든 종교에 각기 다른 방법으로 있을 수 있다는 다원론적 사상이다. 산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많지만 어느 길이든 정상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이다. 과연 그럴까? 만약 정상에 올라갔을 때 ‘이 산이 아닌가벼?’ 한다면 돌이킬 수 없다. 또한 그 많은 신들 중에 누가 과연 참신일까? 의문은 계속된다.
그러면 만물을 조성하신 참 하느님은 누구일까? 광활한 우주로부터 온 땅에 가득한 동식물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이 세상 인간들은 인류역사를 통하여 참 하느님을 찾으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고, 나름대로 창조주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종교로 인생의 복지와 행복 찾기를 원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교 중에는 힌두교, 불교, 유교, 신도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주술 등이 있다. 이 같은 다양한 형태의 종교에서 구원 받고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영생복락을 축원하고 있지만, 모든 종교가 구원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구원은 이 하늘과 땅과, 만물을 조성하신 참 하느님과 그에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도록 한다는 것이다. 참 하느님께서는 유일하게 인간에게 이 땅을 거주지로 주셨다. [이사야 45:18]에 기록한 바와 같이 “이 땅은 인생에게 주셨으며, 사람이 땅에서 살도록 하셨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느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 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구원의 능력이 없는 나무나 돌, 신당에 절을 하며 물, 해, 달을 신성시하고 복을 달라며 기원하지만 도울 힘이 없는 그것들은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고, 감각이 없는 우상일 뿐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라고 [요한 4:24]에는 영과 진리로 숭배하도록 기록하고 있다. 참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알도록 [시편 83:18]에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호와라 이름 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그리고 이사야 [42:8]에서는 참 하느님의 이름을 알도록 하셨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다.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은하계 속에 있는 그 뭇 별을 그 누가 셀 수 있을까? [시편 104:2]에서는 “하느님은 무슨 천을 펴내는 듯 하늘을 펴신다고 말하고 있다.” 1920년까지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은하세계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었으나, 지금은 은하만도 1000억 개 라고 추산하니 그 어마어마한 위력과 신성을 우리 인간의 입으로 무어라 감탄 하리오. 예를 들어 태양은 매우 커서 그 안에 지구가 130만개도 더 들어갈 수 있고, 태양 중심부 온도는 섭씨 1500만도 라니, 우리 체험으로는 상상할 수 없다. 만약 태양 중심부에서 머리핀만한 조각을 떼어다가 지구 위에 갖다 놓는다면 그 열도에서 우리는 14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 우리 인체 중 뇌세포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인간의 뇌는 1000억 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신경세포는 1만개 내지 10만개 가량 연결 섬유들이 뻗어있으며, 다른 신경세포와 접촉하여 뇌의 연결숫자 모두 1000조에 육박한다니 이 어찌 상상할 수 있을까? 다윗은 [시편139:14]에 기록하기를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나이다.”라고 노래하였다. 또한 [시편 19:1-4]에서도 “하늘이 하느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은 그 손으로 하신 일을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샘솟게 하고, 밤은 밤마다 지식을 보여주는데, 이야기도 없고 그 말도 그 음성도 들리지 않지만, 그 측량줄은 온 땅에 퍼져나가는 군.” 이라고 노래했다. 그리고 [시편104:24]에는 “여호와여! 주에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에 부요가 땅에 가득하나이다.”이러한 하느님을 우리의 하느님으로 삼는 자는 복이 있다.
채 행 무/시인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러면 만물을 조성하신 참 하느님은 누구일까? 광활한 우주로부터 온 땅에 가득한 동식물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 이 세상 인간들은 인류역사를 통하여 참 하느님을 찾으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고, 나름대로 창조주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여러 형태의 종교로 인생의 복지와 행복 찾기를 원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교 중에는 힌두교, 불교, 유교, 신도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주술 등이 있다. 이 같은 다양한 형태의 종교에서 구원 받고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며 영생복락을 축원하고 있지만, 모든 종교가 구원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구원은 이 하늘과 땅과, 만물을 조성하신 참 하느님과 그에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도록 한다는 것이다. 참 하느님께서는 유일하게 인간에게 이 땅을 거주지로 주셨다. [이사야 45:18]에 기록한 바와 같이 “이 땅은 인생에게 주셨으며, 사람이 땅에서 살도록 하셨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느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 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구원의 능력이 없는 나무나 돌, 신당에 절을 하며 물, 해, 달을 신성시하고 복을 달라며 기원하지만 도울 힘이 없는 그것들은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고, 감각이 없는 우상일 뿐이다.
그러나 여호와는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라고 [요한 4:24]에는 영과 진리로 숭배하도록 기록하고 있다. 참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알도록 [시편 83:18]에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호와라 이름 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그리고 이사야 [42:8]에서는 참 하느님의 이름을 알도록 하셨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다.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은하계 속에 있는 그 뭇 별을 그 누가 셀 수 있을까? [시편 104:2]에서는 “하느님은 무슨 천을 펴내는 듯 하늘을 펴신다고 말하고 있다.” 1920년까지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은하세계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었으나, 지금은 은하만도 1000억 개 라고 추산하니 그 어마어마한 위력과 신성을 우리 인간의 입으로 무어라 감탄 하리오. 예를 들어 태양은 매우 커서 그 안에 지구가 130만개도 더 들어갈 수 있고, 태양 중심부 온도는 섭씨 1500만도 라니, 우리 체험으로는 상상할 수 없다. 만약 태양 중심부에서 머리핀만한 조각을 떼어다가 지구 위에 갖다 놓는다면 그 열도에서 우리는 14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 우리 인체 중 뇌세포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인간의 뇌는 1000억 개의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신경세포는 1만개 내지 10만개 가량 연결 섬유들이 뻗어있으며, 다른 신경세포와 접촉하여 뇌의 연결숫자 모두 1000조에 육박한다니 이 어찌 상상할 수 있을까? 다윗은 [시편139:14]에 기록하기를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나이다.”라고 노래하였다. 또한 [시편 19:1-4]에서도 “하늘이 하느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은 그 손으로 하신 일을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샘솟게 하고, 밤은 밤마다 지식을 보여주는데, 이야기도 없고 그 말도 그 음성도 들리지 않지만, 그 측량줄은 온 땅에 퍼져나가는 군.” 이라고 노래했다. 그리고 [시편104:24]에는 “여호와여! 주에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에 부요가 땅에 가득하나이다.”이러한 하느님을 우리의 하느님으로 삼는 자는 복이 있다.
채 행 무/시인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