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롯데주류 ‘처음처럼’이 수송동 소재 경로당 2곳에 자전거를 기탁해 따뜻한 봄날의 훈풍을 전하고 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유종석 군산지점장은 따뜻한 봄철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많아지자 어르신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함으로써 노년생활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자전거 2대를 수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롯데주류는 내고장 사랑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군산시가 인재육성과 풍요로운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산시민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유종석 지점장은 이 같은 본사의 나눔 기부에 부응하고 지지와 배려가 필요한 사회배려 계층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자 금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김홍식 수송동장은 나눔을 제공한 롯데주류 ‘처음처럼’ 군산지점에 감사드리며 “온정을 전하는 단체나 개인이 더욱 많아져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