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는 '2023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16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체후면관리 김예린 학생이 1위로,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을 받았다.

또 시나현, 최지우, 오유나, 최효빈, 강현영 학생은 국제시데스코 한국지부회장상을, 그리고 왕민,고혜림, 최유경, 시나현이 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미용건강과 김은영 학과장은 “스킨반 학생들은 피부미용분야의 우수 산업체 원장님들을 멘토로 모든 학생들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 이렇게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양성해 해마다 높은 취업률을 올리는 피부미용전문가반의 학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위원회장상을 수상한 김예린 학생은 “학교에서 전공 교수님들과 피부미용산업체 원장님들의 수준 높은 지도와 열정어린 동기들의 콜라보가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앞으로 이 상에 걸맞도록 더욱 열심히 기술을 연마해 피부미용현장에서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