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문화회관 ‘도서관에서 그린(GREEN) 내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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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문화회관(관장 양서연)은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그린(GREEN) 내일’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구, 생태, 환경,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삶, 기후위기, 제로웨이스트, 식량위기, 동물권, 재활용 등을 주제로 한 사서 추천도서를 군산교육문화회관 해솔도서관(일반·청소년) 및 들꽃어린이도서관(아동)에서 전시 중이다.
연계 강연으로 6월 24일 ‘새활용 예술가, 안선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새활용과 환경에 이야기를 나누고, 새활용 공예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 ‘검정 토끼’를 읽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약속을 정하는 ‘함께해요 환경 지킴이’, 환경 그림책‘노각 씨네 옥상 꿀벌’원화 전시도 운영한다. 사서 추천 환경 도서를 읽고 추천 리뷰를 작성하는 ‘지구를 구하는 독서’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회관 홈페이지(https://lib.jbe.go.kr/gec)와 SNS(https://www.instagram.com/gunsanlibrary_/)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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