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테크닉과 타고난 재능을 겸비한“영재 위의 영재”피아노 윤아인의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14일 오후7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윤아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사고가 성숙하고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연주 스타일은 놀라울 정도로 깊고 다양하며 훌륭한 테크닉과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남다른 집중력과 노력으로 8세 때 러시아로 이주하여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부설 모스크바 중앙 음악학교에 입학하였다.

러시아 피아노 교육계를 대표하는 세르게이 도렌스키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는 21세기의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것임을 확인시켜 주었고 남달리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한 피아니스트로 많은 전문가들과 청중들이 특유의 탁월한 기술적 연마, 음에 대한 세심하고 신중한 태도 등 예술성과 음악적 재능에 주목해 왔고 연주에 지대한 관심과 애착으로 전문 연주가로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하였다.

또한 세계 최고의 영재 음악학교로 손꼽히는 모스크바 중앙 음악 학교에서 전교 1등의 성적을 놓친 적이 없고 입학한 해부터 8년 연속으로 최고의 성적을 얻어“영재 위의 영재”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뛰어난 피아니스이며 동시에 지적인 영역에서도 남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통섭형 연주자로 장래가 기대되는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제2번 A장조 작품2”, 차이콥스키“둠카”, 리스트 “위안 제3번”,“헝가리안 랩소디 제2번”,“메피스토 왈츠 제1번 작품 514”등이 연주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