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체육회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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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체육회(회장 류흥성)가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 운영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민선 2기 남원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류흥성 회장은 새롭게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사무국을 3개의 팀으로 개편하였으며,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으로 각종 규정을 정비한데 이어, 새롭게 편집위원회를 구성해 체육회 주요활동 현황을 매월 2회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요식업, 숙박업, 광고업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주말식당 운영, 숙박업소 청결문제 등 소통채널을 통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춘향골체육관에서 인천미추홀구체육회와 자매결연을 통한 업무협약식을 갖는 등 대도시 체육활동과 업무를 공유하면서 남원시 체육발전에도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류흥성 회장은 “변화와 혁신으로 체육단체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해 행동으로 보답하고 실천하는 남원시체육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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