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는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간부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스포츠 전문 중앙 언론사 부장·국장급을 대상으로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자원과 아태마스터스대회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간부들은 전북도를 찾아 24~25일 1박2일 동안 종목별 주요 경기장 및 전주 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 등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를 개최하는 전라북도가 대회 준비를 잘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전주 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 등 전라북도에는 볼거리도 많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관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팸투어 일정이 짧았지만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를 방문해 전라북도의 매력을 느끼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붐업 조성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