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유봉현)는 2022년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경찰서 258곳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공감받는 인사 운영, 지역경찰관서 환경개선, 지휘부와 격식 없는 소통 등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의 협력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었다고 무주경찰서는 분석하고 있다.

 

또한 경찰관 직무만족도 외, 112신고처리, 범죄수사, 교통사고조사등 경찰과 접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치안고객만족도’와 범죄·교통사고 안전 전반을 평가한 ‘체감안전도’는 전라북도 1위를 기록하여 22년 한해 추진안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유봉현 무주경찰서장은 “‘안심공동체 치안’이라는 목표로 무주 치안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직원들 간 소통과 협력에 힘써온 결과”이며, “육아시간, 유연근무 및 연가 등 사용 촉진을 통한 근무 혁신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힘써,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경찰관의 내부만족도가 군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