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가 5일 무주농협 조합원(3,690명)에게 단체상해보험인 장제비 플랜 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조합원 복지후생사업의 일환으로 가입한 ‘단체상해보험 장제비 플랜은 조합원이 상해사망, 질병사망(만 79세 이상 제외), 교통사고 사망의 경우 소정의 장제비를 지급하는 농협손해보험 상품이다.

이번 가입한 보험의 보장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1년간)이다. 사망시 300만원의 보험금(장제비)이 지급하게 된다. 

곽동열 조합장은 조합원의 고령화 및 농작업사고로 인한 농기계·교통사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인 복지향상 도모를 위한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농협에서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후생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