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CTL)는 2022학년도 신임교원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8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신임교원연수는 hybrid class 형태로 실시간 온라인과 현장연수, 오프라인 개별활동으로 운영,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신임교원의 교수역량 향상과 교원 간의 교류를 증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2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나지훈(사회복지학과), 유진하(실용음악학부), 장은지(교양과)로 총 3명이다.

신임교원연수는 대학과 교수학습, 성공적인 수업 준비와 실제, 수업기술의 핵심적 기술과 효과적인 방법, 학습평가, 교수능력 평가 및 개선, 교수법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One-Stop 수업컨설팅 참여를 통해 신임교원의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 기간은 9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8주로 단축하고,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hybrid class 형태로 운영해 신임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주 센터장은 “이번 신임교원연수의 새로운 운영방식(hybrid class) 도입을 시작으로 본교 교원연수의 지속적인 혁신과 교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