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자연과 공감을 주제로 한 청춘음악회를 지난 1일 오후 2시 덕유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개최했다.

청춘마이크 전북권과 협업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구현하는 ‘4U'S’, 민속악을 연주하는 ‘맴돌’, 현대무용 예술단체 ‘춤추는 여행가’등이 참여하여, 가을을 맞아 덕유산을 찾는 탐방객과 덕유대 야영장 이용객에게 자연 속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음악회는 어사길과 인접한 탐방안내소 입구 야외에서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