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양성·기업가형 대학 육성 지역·국가발전 도모
가-
가+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주송)은 지난 19일 본관에서 서포터즈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LINC 3.0 사업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서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으로 육성해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도모를 목적으로, 향후 6년 동안 26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1기 서포터즈에는 안지은 학생(환경생명과학과 3년) 외 14명이 선발, LINC 3.0 사업과 관련해 대내외로 다양한 활동 및 산학연협력 선도를 위한 홍보대사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활동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주송 단장은 “다양한 산학연협력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포터즈의 역할을 기대하며, 수요자 중심인 학생들의 관점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성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