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최종등록 10-12-06 20:54 최종수정 10-12-06 20:54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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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의 좌파정권이 대한민국 안보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상당수 좌퐈세력은 아예 김정일편이다.
우리 국민이 죽고 병사가 죽어가며, 연평도가 불바다가 되었는데도 6자회담(중국)이나 주장하고 햇볕정책을 계승발전 시키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이명박정권이 대북강경정책으로 인하여 이런 일련의 사태가 벌어진것 이라고 김대중의 햇볕을 북한에 쬐여서 옷을 벗은것이 아니라 남한을 녹이는데 더 효과적으로 써먹었다.
김정일 폭군집단에 돈 갖다주고 핵을 만들도록 시간을 벌어주면서 남한의 안보를 해체시키는데 더 기여했다. 이제 우리 내부의 친북좌파들은 누구도 겁내지 않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만큼 노골적이다. 송영길(인천시장)과 곽노현(서울시교육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가장 피해를 본 연평도는 인천시 옹진군에 포함된다. 그 대표가 송영길 인천시장이다. 피해가족과 전국민은 슬픔과 비통에 빠진 상태에서 송영길의 폭탄주는 국민의 여론이 나빠지자 “이거진짜 폭탄주네” 라고 말했다. 송씨측은 폭탄이 떨어진 술이 되어버렸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가 폭탄주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침통해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온것이라고 뒤늦게 말을 바꿨다. 송시장은 트위터와 기자간담회에서는 우리군에서 포사격 훈련을 하자 자극을 받은 북이 우리군 포진지를 공격했다.
“북한의 1차 공격뒤 우리군이 강하게 대응한 탓에 2차 공격이 있어 민간인이 집중피해를 당했다”는 발언도 했다. 하나하나가 인천시장의 입에서 나왔다는것이 믿기 어려운 폭언이며 친북좌파를 대변하는 것보다 더한 김정일의 복심을 시원스럽게 이야기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른바 386 운동권의 기수로써 이적단체인 한총련을 합법화시키고 국가보안법 페지를 촉구하는데 앞장선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달변가 변호사다.
386운동권 대부분이 포퓸리즘에 몰입해 평준화교육을 선동하면서 본인의 자녀만큼은 특목고와 미국유학을 보내는 이중적 행태로 사회의 암적존재가 아닐 수 없다.
자칭 깨끗하고 양심적인 송시장은 5. 18 민주화운동 20주년 전야제가 열리던 2000년 5월에는 초선의원 당선자인 그를 포함한 일부정치인이 광주의 유흥업소에서 여종업들과 술판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송시장은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사과해야 마땅하다.
직접 북한의 도발로 피해를 본 인천의 행정책임자가 비극의 현장에서 부적절한 폭언을 내 뱉은것은 입이 백개라고 할말이 없다.
6. 25전쟁 승리의 발판이 인천이고 맥아더 동상이 우뚝 서 있지 않은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아예 대한민국 서울에 안보교육은 없애려는 것이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 2011년도에 통일안보관 확립을 위한 학예행사 통일전망대, 땅굴, 판문점 등 현장체험학습 통일안보 교재보급 등 통일안보교육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무상급식 예산(1162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통일안보교육을 희생시킨 것이다.
나라가 없으면 무슨 교육이 필요한가? 어느 때보다 안보교육으로 재무장해야한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어떤 집단과 마주하고 있는지를 상시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 우리 영토가 공격당하고 장병이 죽었는데도 무상급식이 통일안보 교육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곽 교육감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전면무상급식, 수학여행, 여비지출이 국가수호보다 우위에 있는 시대정신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이래도 북한 편만 들것인가?

                                                                         /국가발전 미래교육협의회 전북지회장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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