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2010년 나라장터 이용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지방조달청은 김제시는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기관 중 전자입찰, 계약 및 종합쇼핑몰 이용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제시 회계과 계약담당 정수년은 나라장터 이용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유공직원에 뽑혔다.

김제시와 전북조달청은 전자계약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