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이 속속 답지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고 따뜻하게 하고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완주군 지역에 창업한이후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 (유)원진알미늄대표(원종진)는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에 연료비 지원금으로 성금 500만원을, 전주·완주 축협(박영준 조합장) 임직원은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송정써미트 작은나눔회 (회장 김장수)는 지난 15일 “사랑의 연탄 전달식”에 이어 23일 완주관내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희망통장 전달식'을 가졌다.
/완주=김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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