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영태)는 20일 기업지원과 소관에서 전북대학교 캠퍼스 입학에 제일고등학교 목공예과 학생들이 바로 입학 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당부하고, 드론활용센터 추진과 관련하여 부지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으며 원예산업과 소관에서는 지역별 가격 차이를 파악, 더 높은 가격에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물류비 지원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산림녹지과 소관에서는 풍악산 정비사업을 하였으나 등산로 중간에 위험구간이 존재하므로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정비를 마무리 할 것과 토석채취허가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검토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으며, 도시과 소관에서는 천왕봉로 대로 개설공사를 위해 토지 매입을 조속히 추진할 것과 도시재상사업의 기반이 조성될 때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위탁운영을 보류 할 것을 주문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