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새만금 국제요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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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조직위원회 임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15~17일 3일 간 스폰서 프로암 3경기와 본대회 등 총 6경기를 진행, 합산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경기는 중풍에서 진행, 선수들이 요트경기를 하기에 가장 좋은바람과 바람과 조류를 이용한 코스선택이 승부를 갈랐다.
특히 SPORTS 종목에서는 태국과 한국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ORC종목에서는 평택엔젤스, OPEN종목에서는 에이치쿡이, SPORTS 소풍70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태국 선수단은 2019년 전북요트협회 업무협약(MOU)를 맺고, 한국에서의 우정을 다졌다.
/장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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