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규창)가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 향상과 활동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선전지를 탐방했다.
 
13일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장 등 회원 20여명이 최근 전라남도 소록도, 거금도, 고흥반도 녹동항, 외나로도 등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규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종일 상관면장은 “기나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은 주민자치위원들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된 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완주=이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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