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바 선거구(동충, 죽항, 노암, 금동, 왕정)가 지역구인 이미선 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30일(토)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이미선 예비후보는 경쟁이 살아 있는 시의회, 시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대변하는 시의회에서 전문성과 균형 잡힌 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와 따뜻한 정치, 

주민 곁에서 좋은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천가, 교수, 공무원으로 일해 왔고, 이 같은 경험으로 비례대표 시의원 생활을 성실히 해왔고 지난 4년 시민들의 간접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시작, 초선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누구보다 조례 제·개정과 시정 비판에 힘썼다고 밝혔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촉구를 비롯한 5분 발언 16회, 관광 약자를 위한 관광환경조성 조례안, 청년 기본조례안 등 조례안 대표발의 12건 등 최선을 다한 의정활동은 막중한 책임감에 대한 자신의 대답이라고 전했다. /남원=김기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