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은 14일~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지하 1층 특별전시실에서 노상희 작가의 첫 개인전인 ‘Paradise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예술인복지증진센터는 도내 시각 분야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을 위한 지원과 예술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최초전시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노상희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에서 오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명력이 넘치는 색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전라북도 예술인복지증진센터(230-7418)로 하면 된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