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억원을 투입해 1년 6개월간 진행된 삼기중학교 전원학교 조성사업의 보고회가 지난 20일 삼기중학교 학부모와 학생 등 교육계와 지역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형곤 학교장은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학력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