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작가와 만나는 "봄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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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꿈' 기획 초대전이 1일부터 30일까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소소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기획초대전에는 강윤자, 김대곤, 김선강, 신영란, 오병기, 윤정미, 이순구, 이우평, 주인영, 최선우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해,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이 뚜렷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오병기 화백은 "참여작가들은 코로나로 힘든 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마음을 담아, 봄이라는 주제로 연초록 꿈이 피어나는 봄날, 나른한 오후 차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봄내음 가득한 소소담에서 만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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