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5일까지 지역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7일 현재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7일 현재 1,015건(음성 1,013명, 양성 2명, 진행 0명)에 대해 검체를 진행했으며, 이 중 자가격리는 246명(관내 224명, 관외 22명)이며, 확진자 방문시설은 총 41개소로 완전무결하게 방역을 마쳤고, 확진자는 남원의료원에 7명을 입원시켰고, 첫 환자인 남원 1번 환자는 군산의료원을 거쳐 원광대병원에 입원되었다.


자가격리자 관리는 오는 17일까지 안전재난관을 지정해 공무원이 1:1 매칭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해제 전 검사(자가격리자 방문 검체, 선별진료소:자차 이용자)를 실시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남원=김기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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