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12월을 맞아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차량·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타이어·밧데리 ▲부동액·체인·모래 등 월동장비 ▲호흡보호장비 및 개인장비 ▲소방차량·장비조작 능력 ▲차량·장비별 보온조치 등이며, 1년 미만 신규직원이 많은 순창소방서의 여건을 반영한 빙판길 안전사고 방지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순창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장비의 고장률 최소화와 숙달된 장비조작으로 소방활동 현장에서의 적극적 소방활동과 동시에 재난 대응능력을 한 단계 향상 시킬 수 있게 되었다.


 
김장기 순창119안전센터장은 “지속적인 소방장비 점검·교육·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능동적 대처와 소방장비 가동률 100% 유지로 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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