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온라인 예매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사랑티켓(www.sati.or.kr), 문화바우처(www.cvoucher.kr), 호시탐탐(www.hottam.co.kr)를 통해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문화바우처 지원 대상과 65세이상 성인, 국가 유공자와 장애우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돼 보다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0인 이상의 단체 관람객과 50인 이상에게는 각각 30%,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랑티켓 후원 대상자(사랑티켓 가입 회원)는 예매 시 7천원을 지원 받는다.

이어 연령대별로 유아, 초ㆍ중ㆍ고등학생은 20%, 65세 이상 성인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해 소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승택 사무국장은 “이번 소리축제가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준비된 만큼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원하는 공연을, 원하는 자리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예매를 서둘러야 하고, 또한 현장 판매도 이뤄지고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오는 30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윤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