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수라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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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전북도 소방본부가 진행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태권도원 수라원’(식당)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7일 ‘태권도원 수라원’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김병용 경영본부장과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 허권철 방호구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업소 선정 인증표지 전달이 진행됐다.
‘태권도원 수라원’은 이번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에서 화재예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태권도원 수라원’은 전북도 소방본부에서 제작한 안전관리 인증표지 현판 부착과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을 받는다.
한편, 전북도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과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련법령 위반 사례가 없고 안전의식이 우수한 업소 12곳을 선정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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